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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후포에서 오시는 어머님.

오랜만에 한의원에 오셨다고

새빨간 토마토를 가져다 주셨다.

아플 때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마음까지 내어주시니 감동이다.

토마토 색깔처럼 어머님의 마음이 빨갛게 내맘을 물들인다.

오늘 허리 아파 오셨는데 진단은 상둔피신경통이다.

치료 잘 하면 금방 좋아질 듯하여 두번 걸음 안하시게 열심히 잘 치료해드렸다. 

치료후 바로 좋아지는 것 확인하고 혹 불편하시면 다시 내원하시라고 말씀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