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우리 집에 온 지 15개월 쯤 되었네요.
이름은 태리.
얼마 전부터 오른쪽 눈이 백내장처럼 이상해져 며칠 전 동물 병원 검진 받았더니 신경이 죽었다고 수술 불가!!
애고 마음이 아파요.
백내장 생기기 전부터 오른쪽 눈 충혈이 유난히 자주 생기더니~~.
목 뒤 후두부를 살짝 만지니 유난히 좀 아픈 듯 놀라는 부위가 있네요.
그래서 혹 도움 될까 싶어 후두부 추나를 해줌.
지긋이 눈 감고 편하게 누워있네요.
이따 진료비는 개 애교로 해달라야겠네!
침도 놔볼까 했는데 쟤한테 침을 놓는 순간 나한테는 안올까봐 차마ㅠㅠ.
남자를 무서워해서 나한테 오는 것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침 놓으면 더 안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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