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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 그런지 KTX기차역 가는 길이 많이 막힌다.

택시 기사님은 연신 투덜대신다. 신호 있는 길만 골라 가시니 더 막힐텐데...

오늘은 일찍 나와서 기차시간 여유가 있어 그냥 느긋하게 말없이 창밖만 바라볼 뿐이다.

기차역 도착할때 쯤 되니 갑자기 소나기가 막 뿌려댄다. 태풍 지나간지 얼마됐다고 또 비가 오냐??

오늘 몸이 찌뿌둥한 것이 이 비가 올려고 그랬는갑다.

기차에서 한 숨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듯한데~~

낼 강의할 때는 불꽃 에너지를 뿜어 내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