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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침도의학회 강의하고 포항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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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진료 마치자 마자 급하게 택시 타고 KTX포항역으로 출발.

토요일 5시에서 6시 사이 포항역은 언제나처럼 난장판이다.

전체적으로 동선을 좀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울에 도착하여 맛난 저녁 식사와 숙박.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강의 시작. 임상을 하시는 한의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요부, 협부, 흉부, 복부 등을 강의한다. 오전 해부학 강의는 다른 선생님이 하시고 난 1시부터 4시까지 내 이론 강의.  4시부터 6시까지는 회장님의 실기 강의.

아침에 차를 타고 가는데 서울도 벚꽃이 많이 피었다.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더니 오후 되니 따뜻한 햇살이 드리운다.

오늘도 3시간 안에 강의를 마칠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된다.

ppt양은 더 많아졌는데 시간은 그대로 이니 틀림없이 시간 오버 될 터인데~~.

그래서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지^^. 뛰어넘기 신공.

중요한 개요를 초반에 집중 설명하고 오전 해부학 강의와 중복되는 내용들은 생략하면서 진행을 했다.

원래는 1시간 정도 하고 휴식 시간을 갖는데 처음 한 시간 정도 강의 후는 휴식을 5분 정도 했는데 두 번째 휴식 시간이 다가올 때 쯤은 아무리 셈을 해보아도 시간 오버가 될 듯하여 휴식 없이 그대로 강행군.

결국 20분 초과를 했다. 강의 들으시는 분들께는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전달해야 하기에 너무 급하게 진도를 뺀 듯하여 좀 미안한 마음이다.

여튼 잘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 강의 담당자인 회장님에게 토스하고 급하게 다시 포항으로 귀가~~. 

코로나 이후 간만에 강의실에서 대면 강의를 하게 되어 반가웠다. 물론 줌도 병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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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ㅇㅇ 2023-03-30 22:56

고생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