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코로나가 완전제압이 안된 상태이지만 어느 정도 잦아들었다는 생각에
학회 강좌를 마냥 멈출수 없어
드디어 한의사 대상 5월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파트로 흉,요,복, 협부를 맡아 제가 강의진행을 하였습니다.
강의중 침튀김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써야하나
숨도 차고 입모양이 안보여 강의내용을 알아 듣기 힘들 수 있어
처음에는 마스크 대신 조리용 입가리개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안경과 마이크와 입가리개까지 귀쪽에 걸리니 너무 번잡하고
말을 하니 입가리개가 너무 움직여 오히려 거추장스러웠습니다.
앞쪽 착석한 분들은 마스크 꼭 착용해달라고 요청하고
또 침튀김 등의 양해를 구하고
입가리개를 벗고 강의를 했습니다.
방학때 학생부 강의도 건너뛰고 대학교 수업도 인터넷강의로 하다가 보니
오랜간만의 대면강의가 반갑기도 하고 조금 긴장되기도 하고 했습니다.
나름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코로나를 뚫고 각지에서 올라오신 한의사 선생님들도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한의원에 잘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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