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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동국대학교 연극동아리 애오라지 후배들이 워크샵 연극 올리는 것 구경하고 왔어요.

간만에 추억에 새록새록 잠겨보았습니다.

풋풋한 신입생들의 어색한 발연기와

연출이 요구하는 것은 뭐든 뚝딱뚝딱 대강 만들어 내는 것.

하나~둘~셋 을 속으로 외치며 조명스위치와 음향스위치를 올리는 것. 

모두가 하나를 위해 나아가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