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사진

“난임 해결, 한의약이 돕겠습니다”
인천 남동구분회·남동구청, 한방 난임치료 사업 협약
 


인천시 남동구한의사회(회장 서영호)는 18일 인천 남동구청(청장 배진교)과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돕게 됐다.

서영호 남동구한의사회장, 배진교 남동구청장, 이정휴 남동구보건소장, 이철희 건강증진과장, 임치유 전 인천광역시한의사회장, 문영춘 남동구한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남동구는 한방 난임 치료비 중 70%인 100만원(1인당)을 지원하게 되고, 남동구한의사회는 치료비 중 30%인 41만원(1인당) 지원 및 난임치료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남동구는 이를 위하여 2012년 구비 2500만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남동구는 지역 거주 6개월 이상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로 월 평균소득 150% 이하(2인 가구 기준 직장건강보험료 15만3968원 이하 납부자) 대상자 25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3개월간 한약 복용 및 침·뜸 치료 등을 실시하게 되며, 치료 종료 후 3개월간 임신 여부를 추적 관찰하게 된다.

남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치료에 효과가 인정되고 있고, 치료 선호도가 높은 한의약 난임치료를 통해 난임부부들의 자연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규철 기자  [soulite@live.co.kr]
 
입력시간 2012/05/25 13:21